빅아일랜드 남부투어 빅아일랜드 남부해안 쪽으로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일정입니다. 사우스 포인트 클리프 다이브(South Point Cliff Dive) 미국 영토중 최남단에 해당하는 곳으로 아주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가 있는 곳입니다.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이 다이빙대인데 절벽바로 위에 설치되어 있고 안전장비나 안전요원도 없으며 바다에서 올라오는 사다리만 있을 뿐이죠. 다이빙대가 나무로 만들어져서 금방이라도 넘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우스 포인트 가는 길이 확트여있고 길이 너무 멋집니다. 이런 멋진 풍경 속에서 즐기는 낚시란 어떤 느낌일까요? 저도 잠시 옆에 앉아 넋 놓고 구경하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다이빙대 근처에 블루우홀도 있으니 같이 구경하시고 아이 데리고 오시면 꼭 안전에 ..
빅아일랜드라 불리는 하와이 섬에 위치한 하와이 화산 국립 공원 다른 세계에 온듯한 풍경과 냄새, 그리고 활화산의 열기를 경험하게 될 일정 렌터카를 이용해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을 드라이브해보세요! 킬리우에아 방문자 센터(Kiliuea Visitor Center) 화산에 대한 자료 및 영상을 구경할 수 있고 화장실과 기념품가게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화산국립공원 감상하기전 화산의. 알아보고 쉬어가세요. 운영시간 : 매일 9시~19시 스티밍블러프(Steaming Bluff) 1.6Km의 하이킹코스로 할레마우마우 분화구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가는길 마다 오히아나무와 레후아 꽃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스팀벤트(Steam Vents) 약간의 유황냄새와 아래에서 뜨거운 증기가 나오니 조심하세요. 볼케이노하우스(Vol..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호놀룰루의 풍경 와이이키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다이아몬드 헤드는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하이킹으로 가파른 계단과 터널을 통과하면 분화구 둘레에 지어진 벙커를 만날수 있고 그 아래에 항해용 등대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시면 와이키키가 펼쳐져있고 몰로카이, 라나이, 마우이까지 보실 수 있으며 11월부터 5월까지 혹등고래를 보실수 있고 특히 1월부터 3월에는 볼수 있는 확률이 더 높습니다. 왕복 2시간정도 소요되며 그늘이 없기에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물, 간단한 간식과 비가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때를 대비해 가벼운 자켓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하와이 원주민들에게는 레아히(Leahi)라고 알려진 분화구로 하와이 하이킹 장소 중 으뜸이며 놀러와서 왠 등산이냐 하시겠지만 올라가..
작지만 가족들과 물놀이하기에 매력적인 비치 코나 시내에서 27마일 떨어진 곳으로 kukio 골프리조트를 통해서 출입이 이루워지며 보안게이트 경비원에게 방문객 패스를 받아 주차장으로 이동해야합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오전9시 이전(오픈시간 오전7시)에 만차가 되면 이용할 수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해변가까지 잘 포장된 산책로로 짧은거리에 있으며 유모차등도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샤워장등이 있지만 테이블이 없으며 야자수와 약간의 그늘이 있으므로 마실물과 간식, 돗자리를 준비하신다면 키카우아 해변에 즐거운 하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돌로 방파제를 만들어 파도가 잔잔하며 깊지않고 모래가 고아 어린아이들이 놀기에 훌륭한 비치이며 제한된 차량만 주차가능하기에 한가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힐로에서 멋진 일몰 감상 푸우칼레피모아는 탁트인 전망에서 멋진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사실 이곳이 목표가 아니라 마우나케아 정상 방문이 목적이었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 고산병이 걱정되어 Onizuka center for information에 주차후 산책 삼아 걸어갔는데, 날씨가 흐려 일몰을 볼 수 없었지만 봉우리 밑으로 구름이 쫘악 깔려 현실적이지 않은 풍경에 넉을 놓고 한참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참고로, 마우나케아는 고도가 높고 공기가 희박하여 어린이, 16세미만 청소년, 임산부, 만성건강질환이 있거나 방문 24시간 이내 스쿠버다이빙을 한 방문객은 심각한 고산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상은 4륜자동차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푸우칼레피모아는 하와이어로 일몰언덕이라는 뜻이며 SunsetHil..
바다위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작은섬으로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곳으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해변 가까이에 수영하기에 좋고 낚시하는 사람도 있으며 가볍게 산책 하거나 앉아서 쉬기에 좋은 곳 입니다. 힐로 하와이안 호텔에 투숙하시거나 오네카하카하비치, 칼스미스 비치공원을 둘러 보시는 일정이시면 가는길에 들러서 잠시 쉬어가시면 좋아요. 바로 앞에 힐로 하와이안 호텔이 있어 숙박시 아침에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멋진 반얀트리 뒤로 무료주차장이 있다. 눈이 상쾌해지는 풍경이어서 돗자리 펴고 앉아있는것 만으로 힐링이 됩니다. 앞에 보이는 높은 곳은 아이들이 다이빙으로 하며 노는 장소 입니다. 가까운 해변가에서 아이와 간단히 물놀이 하기에 좋아요. 힐로공항에서 7~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고 힐로베이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