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으로 물든 충북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사계절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이지만 가을이 접어든 지금 저수지에 비치 노랑물이든 은행나무길은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매년 저수지에 비치 은행나무의 풍경과 물안개가 만들어낸 은행나무와의 몽환적인 느낌은 많은 사진가들을 새벽부터 문광저수지를 찾게 만든다. 문광 은행나무길은 2013년 '비밀', 2019년 '동백꽃 필 무렵', 2020년 '더킹:영원한 군주'등 많은 드라마의 촬영장소로 인기있고 '나만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를 이곳에서 촬영했다. 드라마나 예능의 촬영지가될 만큼 예쁜 이곳은 인생사진을 찍을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다. 주말 데이트 코스를 찾으신다며 '문광 저수지의 은행나무 길'은 어떠신가요? 현재('23.10.13)는 파란잎이 많아요 올해도 4주정도에 절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