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 하면 가을 억새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여름의 민둥산도 정말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걸어서 20분만에 민둥산 오르는 거야 말로 가성비 갑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가성비갑으로 여름산행지 민둥산 올라가는 방법
네비게이션에 "억새꽃길 252-3"을 입력하고 출발하세요!
2차선 도로로 달리다보면 민둥산 등산로입구를 알리는 커다란 입간판으로 진입하신후 좁은 임도를 타고 쭈욱 올라가시면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길이 협소하고 맞은편에서 차량이 오면 한쪽으로 비켜줘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운전에 자신이 없으신분은 일반 등산로로 올라가시길 권하며 중간중간 차량이 피할수 있게 공터가 있습니다.(스트리트뷰로 한번 확인해보시구 가세요)
그렇게 한참을 달려 목적지에 오면 위와 같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에 주차하시고 등산로로 올라가시면 멋진 민둥산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딱 1Km입니다. 다만, 그늘이 없고 뙤약볕이므로 우산이나 모자 물등을 필히 가지고 가시고
이정표 반대방향에 화장실(미리 보시고 오세요 깨끗하진 않아요), 거북이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정말 뙤약볕을 오르고 계단지옥을 지나면 이렇게 멋진 풍경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이런게 정말 가성비 갑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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