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해변이 보이는 다이아몬드헤드 하이킹(Diamond Head Hiking)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호놀룰루의 풍경 와이이키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다이아몬드 헤드는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하이킹으로 가파른 계단과 터널을 통과하면 분화구 둘레에 지어진 벙커를 만날수 있고 그 아래에 항해용 등대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시면 와이키키가 펼쳐져있고 몰로카이, 라나이, 마우이까지 보실 수 있으며 11월부터 5월까지 혹등고래를 보실수 있고 특히 1월부터 3월에는 볼수 있는 확률이 더 높습니다. 왕복 2시간정도 소요되며 그늘이 없기에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물, 간단한 간식과 비가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때를 대비해 가벼운 자켓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하와이 원주민들에게는 레아히(Leahi)라고 알려진 분화구로 하와이 하이킹 장소 중 으뜸이며 놀러와서 왠 등산이냐 하시겠지만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