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입국 필수 서류 전자 여행 허가서, 세관 신고서

괌은 맑은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 열대섬으로 휴양과 모험을 도시에 즐길수 있는 여행지로 한국에서 4시간30분정도면 갈수 있어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저도 가족들과 몇번 다녀왔는데 추운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괌을 여행하기 위해선 여권외에도 전자여행허가서와 세관신고서가 필수 입니다.

전자여행허가서

2024년 11월 29일부터 G-CNMI ETA(괌-북마리아나제도 전자 여행 허가증)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합니다.

• 여행예정일 최소 5일전 신청
• 승인일로부터 2년간 유효 또는 여권 만료될때까지 유효
• 전자여행허가서 없으면 탑승불가
• 수수료 : 무료
• 유효한 B1/B2 관광상용비자, ESTA소지자, 미국 영주권자는 신청할 필요 없음

 

Official G-CNMI E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전자세관신고서

2025년 2월 4일부터 괌 입국시 세관 신고서 제출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종이 세관 신고서 대신 전자 세관 신고서로 변경되었으며 괌 도착 72시간 전부터 온라인으로 작성해야합니다.

사전에 작성하지 못한경우 괌 공항 수화물 수취구역에 마련된 전용 키오스크로 작성해야합니다.

작성후 부여된 QR코드를 저장하신후 세관원에서 보여주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에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Guam Mandatory Customs Declaration Form